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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트리 이야기/Echo DNA

한류(韓流)의 본질(本質) 정(情) 한류(韓流)의 본질(本質) 정(情) 한국 대중문화의 선풍적인 인기 현상을 가리키는 신조어인 한류(韓流)라는 용어가 처음 정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말부터다. 이 한류라는 용어는 해외에서 먼저 사용되며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알고 보면 한류는 단군으로부터 시작 된 것이다. 사람의 몸에는 따뜻한 기운이 흐른다. 아마도 구석기를 거쳐 신석기 시대에 살던 우리 조상들은 자기 몸에 온기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당시 언어가 없었으니 그것을 뭐라 표현해야 하는데 마땅한 것이 없었다. 그때 누군가 그것을 ‘쨍’이라 하였다. 태양이 ‘쨍’하고 뜨면 따뜻해지니 그렇게 표현을 했을지도 모른다. 또 그 따뜻한 기운을 ‘쩡’이라 한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쨍’은 좀 너무 강렬하.. 더보기
햇살무늬형 DNA 햇살무늬형 DNA 지구촌에 해가 처음 뜰 때 햇빛이 위[동북]에서 아래[서쪽]로 비스듬하게 비친다. 해가 동쪽에 떠오르면 산으로는 햇빛이 부채살처럼 한꺼번에 백두산과 태백산 꼭대기에 제일 먼저 비추고 땅으로는 나진 청진과 엉덩이를 쑥 내민 것 같은 서라벌[경주]로 쏟아진다. 이와 같이 부채살처럼 쏟아지는 햇빛을 햇살이라 한다. 동쪽의 햇살을 많이 받는 한민족은 햇살무늬형 DNA를 지니고 있다. 햇살무늬형 DNA는 밝은 게 특성이다.. 한민족은 양곡(陽谷)에 사는 사람들이다. 양곡(陽谷)은 옛날 중국에서 동쪽 끝에 해가 돋는 곳이 있다고 상상했던 곳이다. 실지 양곡(陽谷)은 한민족의 1대간 1정간 13정맥이 지나가는 골짜기마다 햇살이 쏟아지는 마을을 뜻한다. 양곡(陽谷)에 사는 사람들은 매사에 적극적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