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중(閔維重, 1630년~1687년) 조선후기의 문신(위키피디아)
민유중민유중(閔維重, 1630년~1687년)은 조선후기의 문신, 척신, 정치인으로 인현왕후의 친정아버지, 곧 숙종의 장인이다. 명성황후와 여흥부대부인 민씨의 6대조이다. 호조참의 민광훈의 아들이자, 민시중과 민정중의 친동생이다.당색으로는 서인(西人) 노론(老論)이었고, 동춘 송준길과 우암 송시열의 문인이다. 목차 1 생애2 가족 관계3 기타4 민유중을 연기한 배우5 주석6 참고 자료7 같이 보기생애[편집] 본래 동춘당 송준길의 문하였지만 송준길의 딸 은진 송씨를 계실로 맞이함으로써 송시열의 문하가 되었다. 이후 송준길과 송시열을 사표로 받들고 그들의 예론을 지지했다. 1651년 증광시 문과에 병과 15위로 급제, 1656년(효종 7년) 병조 정랑, 1665년 전라도 관찰사, 1671년 형조 판서, 대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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